■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문화예술인에게 연 100만 원 기본소득 지급 공약을 발표하고, 오후에는 세계적 투자가 짐 로저스와 대담을 가졌습니다. 당내에서는 정청래 의원의 불교계 갈등으로 시작된 이른바 '이핵관 논란' 을 둘러싸고 내홍이 커지고 있습니다.
■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영유아들에 하루 세끼 무상급식을 제공하고, 소득세 공제를 늘리는 등의 생활 밀착 공약을 발표했습니다. 이런 가운데 선대위 합류 조건으로 최재형 전 감사원장의 재보선 전략 공천을 요구한 홍준표 의원과 갈등을 빚으며 파열음이 일고 있습니다.
■ 코로나19 신규 확자가 27일 만에 6천 명대를 기록한 가운데 빠르면 주말쯤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종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. 정부는 확진자 규모보다는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를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대응체계를 집중할 방침입니다.
■ 북한이 미국에 대한 신뢰조치를 전면 재고하고 잠정 중단했던 모든 활동을 재개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핵실험과 대륙간탄도미사일 시험발사를 다시 할 수도 있다는 뜻을 내비친 것으로 풀이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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